KIA 타이거즈 2025 연봉 재계약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2025 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총 45명의 재계약 대상자 중에서 투수 김사윤을 제외한 44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승팀 다운 화끈한 연봉 인상을 통해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동기부여를 확실히 했습니다. 재계약 대상자 가운데 75%인 33명이 연봉이 인상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폭의 연봉 상승률을 기록한 선수는 곽도규 선수였습니다. 곽도규 선수의 2024년 연봉은 3천3백만 원이었지만 단숨에 억대 연봉을 돌파하며 1억 2천만 원에 재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2025 연봉 TOP 10
순위 | 선수 | 2024년(천원) | 2025년(천원) | 증감액 | 증감률(%) |
1 | 김도영 | 100,000 | 500,000 | 400,000 | 400 % |
2 | 박찬호 | 300,000 | 450,000 | 150,000 | 50 % |
3 | 조상우 | 340,000 | 400,000 | 60,000 | 17.6 % |
4 | 최원준 | 220,000 | 400,000 | 180,000 | 81.8 % |
5 | 정해영 | 200,000 | 360,000 | 160,000 | 80.0 % |
6 | 전상현 | 170,000 | 300,000 | 130,000 | 76.5 % |
7 | 이의리 | 170,000 | 170,000 | 0 | - |
8 | 이준영 | 140,000 | 170,000 | 30,000 | 21.4% |
9 | 이우성 | 130,000 | 170,000 | 40,000 | 30.8% |
10 | 이창진 | 120,000 | 140,000 | 20,000 | 16.7% |
10 | 한준수 | 50,000 | 140,000 | 90,000 | 180% |
2025년 재계약 대상자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한 선수는 김도영입니다.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김도영은 1억 원의 연봉에서 무려 4억 원이나 상승한 5억 원에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미 억대 연봉을 받고 있으면서도 400% 인상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로 KBO 역사를 새롭게 작성했습니다. 그 외에도 박찬호, 최원준, 정해영, 전상현 등 2024 통합 우승에 기여한 주전 선수들이 높은 연봉 인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올 시즌 주전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포수 한준수는 5천만 원의 연봉에서 무려 9천만 원이 상승한 1억 4천만 원에 재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2025 연봉 증감률 TOP 10
순위 | 선수 | 2024 연봉(천원) | 2025 연봉(천원) | 증감률(%) |
1 | 김도영 | 100,000 | 500,000 | 400.0% |
2 | 곽도규 | 33,000 | 120,000 | 263.6% |
3 | 황동하 | 35,000 | 100,000 | 185.7% |
4 | 한준수 | 50,000 | 140,000 | 180.0% |
5 | 김도현 | 35,000 | 90,000 | 157.1% |
6 | 홍종표 | 35,000 | 65,000 | 85.7% |
7 | 최원준 | 220,000 | 400,000 | 81.8% |
8 | 정해영 | 200,000 | 360,000 | 80.0% |
9 | 전상현 | 170,000 | 300,000 | 76.5% |
10 | 박정우 | 38,000 | 65,000 | 71.1% |
400%의 연봉 인상을 기록한 김도영에 이어 곽도규, 황동하, 한준수, 김도현 등 올 시즌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준 선수들의 연봉 인상이 두드러집니다. 곽도규 선수는 263.6%의 연봉 인상률을 바탕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고, 황동하와 한준수도 각각 185%, 180%의 연봉 인상을 기록하며 억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김도현 선수도 157%의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2025 연봉 증감액 TOP 10
순위 | 선수 | 2024 연봉(천원) | 2025 연봉(천원) | 증감액 |
1 | 김도영 | 100,000 | 500,000 | 400,000 |
2 | 최원준 | 220,000 | 400,000 | 180,000 |
3 | 정해영 | 200,000 | 360,000 | 160,000 |
4 | 박찬호 | 300,000 | 450,000 | 150,000 |
5 | 전상현 | 170,000 | 300,000 | 130,000 |
6 | 한준수 | 50,000 | 140,000 | 90,000 |
7 | 곽도규 | 33,000 | 120,000 | 87,000 |
8 | 황동하 | 35,000 | 100,000 | 65,000 |
9 | 조상우 | 340,000 | 400,000 | 60,000 |
10 | 김도현 | 35,000 | 90,000 | 55,000 |
역시 가장 높은 연봉 증감액은 김도영 선수였고 뒤를 이어 예비 FA 최원준도 1억 8천만 원 오른 4억 원에 재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팀의 마무리로 맹활약한 정해영도 1억 6천만원 연봉 상승을 이끌어냈습니다. 또 한명의 예비 FA이자 유격수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박찬호도 1억 5천만원 상승한 4억 5천만원에 재계약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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