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1억 1천만 원 서건창 총액 5억 소속팀 잔류 2024년 1월 9일 기준 FA 미계약자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11월 5일 FA 계약이 시작된 지 어느덧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초대형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고, 미계약자로 남아있던 한화의 하주석과 KIA의 서건창이 각각 소속팀 잔류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제 FA 미계약자는 단 3명만 남았습니다.
2025 KBO FA 이적 선수 현황
이름 | 원 소속 | 이적 구단 | 계약 규모 | 계약금 | 총연봉 | 옵션 | 보상선수 |
심우준 | KT | 한화 | 4년 50억 | 24억 | 18억 | 8억 | 한승주 |
엄상백 | KT | 한화 | 4년 78억 | 34억 | 32.5억 | 11.5억 | 장진혁 |
허경민 | 두산 | KT | 4년 40억 | 16억 | 18억 | 6억 | 김영현 |
장현식 | KIA | LG | 4년 52억 | 16억 | 36억 | - | 강효종 |
최원태 | LG | 삼성 | 4년 70억 | 24억 | 34억 | 12억 | 최채흥 |
김강률 | 두산 | LG | 3+1년 14억 | 5억 | 9억 | - | - |
2025 KBO FA 잔류 선수 현황
이름 | 소속 | 계약 규모 | 계약금 | 총연봉 | 옵션 |
우규민 | KT | 2년 7억 | 2억 | 4억 | 1억 |
최정 | SSG | 4년 110억 | 30억 | 80억 | - |
김원중 | 롯데 | 4년 54억 | 12억 | 31억 | 10억 |
구승민 | 롯데 | 2+2년 21억 | 3억 | 12억 | 6억 |
노경은 | SSG | 2+1년 25억 | 3억 | 13억 | 9억 |
김헌곤 | 삼성 | 2년 6억 | 2억 | 2억 | 2억 |
임정호 | NC | 3년 12억 | 3억 | 6억 | 3억 |
류지혁 | 삼성 | 4년 26억 | 3억 | 17억 | 6억 |
임기영 | KIA | 3년 15억 | 3억 | 9억 | 3억 |
하주석 | 한화 | 1년 1억 1천만원 | - | 9천만원 | 2천만원 |
서건창 | KIA | 1+1년 5억원 | 1억 | 2억4천만원 | 1억 6천만원 |
2025년 새해가 밝으면서 하주석과 서건창이 소속팀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그동안 타 팀 이적 확률이 적었던 선수들인데 원소속 구단과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선수에게 만족할만한 계약규모는 아니었겠지만 팀에서도 최대한 예우를 해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5 KBO FA 미계약자 현황(25.1.9)
이름 | 소속 | 나이 | 포지션 | 2024 연봉 | 등급 | 2024 성적 |
이용찬 | NC | 35 | 투수 | 4억원 | B | 57경기 방어율 6.13 3승 9패 16세이브 2홀드 |
김성욱 | NC | 31 | 외야수 | 9,500만원 | C | 129경기 타율 0.204 73안타 17홈런 10도루 |
문성현 | 키움 | 32 | 투수 | 7,500만원 | C | 42경기 방어율 6.57 1승 2패 3세이브 2홀드 |
2025년 1월 9일 기준으로 아직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선수는 총 3명이 되었습니다. NC의 이용찬과 김성욱, 키움의 문성현이 남아았습니다. 세 선수 모두 팀 내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지만 대부분의 팀들이 전력 구성을 마친 상황에서 타 팀 이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주석, 서건창과 마찬가지로 소속팀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분석 (네일 올러 위즈덤) (0) | 2025.01.13 |
---|---|
이순철 2024 KBO 5강 예측 결과 그리고 2025 KBO 우승 예상 (0) | 2025.01.12 |
2025 삼성 라이온즈 경기 일정 (0) | 2025.01.09 |
가빈 럭스 트레이드, 김혜성 LA 다저스 주전 2루수 꿰차나? (0) | 2025.01.07 |
김혜성 LA 다저스 2200만 달러 3+2년 계약 합의 (1) | 2025.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