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경기일정 결승전 시간 2024 기록(+경쟁자 기록 분석)

김우민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일정 결승전 시간과 2024년 기록, 경쟁자들의 기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김우민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쳐야 금메달 획득이 가능합니다. 과연 2008 베이징 올림픽 박태환 이후 16년 만에 한국 수영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우민 경기일정 결승전 시간 2024 기록(+경쟁자 기록 분석)
김우민 경기일정 결승전 시간 2024 기록(+경쟁자 기록 분석)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 경기일정

  •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 한국시간 7월 27일 토요일 18:00
  •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 - 한국시간 7월 28일 일요일 03:42

김우민 선수가 출전하는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경기는 개막식 직후 예선전을 시작한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한국시간으로 7월 27일 일요일 새벽 2시 30분에 진행된다. 개막식 직후 한국시간으로 7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전이 펼쳐진다. 경기 결과에 따라 8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며 결승전은 개막식 직후인 7월 28일 새벽 3시 42분 진행된다. 파리 올림픽 한국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탄생하는 순간이 될 수도 있다. 

 

 

2024년 남자 자유형 400m 세계 기록 순위

  1.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 3분 40초 33 / 2024 독일 수영 선수권대회
  2. 일라이자 위닝턴(호주) : 3분 41초 41 / 2024 호주 오픈 챔피언십
  3. 새뮤얼 쇼트(호주) : 3분 41초 64 / 2024 호주 오픈 챔피언십
  4. 김우민(대한민국) : 3분 42초 42 / 2024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
 

김우민 프로필 파리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 경기 일정

김우민 프로필 파리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 후보 대한민국 수영 선수단 경기 일정에 대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대한민국의 수영 선수인 김우민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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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남자 자유형 400m 세계 기록 순위를 살펴보면 루카스 마르텐스의 기록이 가장 빠르다. 독일의 마르텐스는 2024 독일 수영 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에서 3분 40초 3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급부상했다. 이어 호주의 위닝턴과 쇼트는 호주 오픈 챔피언십에서 좋은 기록을 세우며 나란히 시즌 기록 2위, 3위에 올라있다. 김우민은 2024년 2월 펼쳐진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분 42초 7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2024년 6월에 진행된 마레 노스트럼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또다시 단축하며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2024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경기 결과

2024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경기 결과
2024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경기 결과, 출처 - TVN

2024년 시즌 기록에 이어 올림픽과 가장 비슷한 형태로 치러진 2024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경기 결과를 살펴보자. 2024년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빅 4로 꼽히는 선수들 가운데 호주의 새뮤얼 쇼트만 불참했고, 김우민을 포함하여 호주의 위닝턴과 독일의 마르텐스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김우민의 초반치고 나가는 작전이 적중하며 경기 막판 추격을 허용했지만 김우민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우민만이 자신의 기록을 넘어섰고, 다른 선수들은 부진한 가운데 김우민의 올림픽 메달 가능성이 커졌던 대회이다.

 

파리 올림픽 한국 금메달 예상 : 파리 올림픽 주요 경기 일정 정리

파리 올림픽 한국 금메달 예상 그리고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요 경기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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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프로필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가능성은?!

미국의 수영 전문 매체인 스윔스왬은 파리 올림픽을 앞둔 7월 6일 2024 파리올림픽 경영 종목 메달 전망을 발표했다. 스윔스왬은 남자 자유형 400m 경기 결과로 1위 호주의 새뮤얼 쇼트, 2위 독일의 루카스 마르텐스, 3위로 한국의 김우민을 예상했다. 스윔스왬은 1위 ~ 3위와 더불어 호주의 일라이자 위닝턴까지 4명의 선수가 올림픽 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했다. 

기존 기록만 놓고 보면 김우민의 기록이 경쟁자들에 비해 가장 늦은 기록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보여준 경기 결과처럼 경기 당일의 컨디션이나 경기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충분히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김우민은 올림픽이 다가올 수 록 자신의 기록을 계속 단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김우민의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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