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프로필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경기 일정

고진영 프로필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후보 대한민국 골프 경기 일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프로골프 선수인 고진영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지난 대회에서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던 고진영은 이후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고진영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달린 올림픽 세계 랭킹에서 3위에 오르며 금메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2016년 박인비의 금메달 이후 또다시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고진영 선수와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진영 프로필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유력 후보

  • 생년월일 : 1995년 7월 7일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학사
  • 종목 : 골프
  • 소속/소속사 : 솔레어 카지노 앤 리조트 / 세마스포츠마케팅
  • 신체조건 : 168cm, 60kg
  • 세계랭킹 : 3위 2024년 7월 기준 (여자골프 세계랭킹 자세히 알아보기)
  • 우승기록 : LPGA투어 우승 15회, KLPGA투어 우승 10회, 2019년 ~ 2021년 LPGA 상금랭킹 1위

고진영 프로필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유력 후보고진영 프로필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고진영 프로필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유력 후보, 출처 - 고진영 SNS

2014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고진영은 데뷔 시즌부터 좋은 기량으로 꾸준히 상위권에서 활약했다. 2018년 본격적으로 LPGA무대에 진출한 고진영은 2019년 2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은 물론 상금왕까지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선다. LPGA 통산 15회 우승에 빛나는 화려한 성적을 자랑하며 메이저 대회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4월 8일에는 한국 선수 중 다섯 번째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고진영은 2006년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제도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장 기간인 163주 세계랭킹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세계 랭킹 3위 고진영, 8년만에 한국 골프 메달 도전

  • 고진영 : 세계랭킹 3위, LPGA 우승 15회
  • 양희영 : 세계랭킹 5위, LPGA 우승 4회
  • 김효주 : 세계랭킹 13위, LPGA 우승 6회

2024년 7월 기준 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에 올라있는 고진영은 두 번째 올림픽에 출전한다. 지난 올림픽에서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했으나 올림픽을 앞두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고진영과 함께 파리 올림픽 골프에 출전하게 된 선수로는 세계랭킹 5위 양희영과, 세계랭킹 13위 김효주가 있다. 김효주도 고진영과 함께 두 번째 올림픽 출전. 한편, 한국 여자 골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박인비의 금메달 이후 8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 꾸준히 국제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과시해 온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고진영 통산 15승 2023 LPGA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우승 하이라이트 영상

 

2024 파리 올림픽 고진영 여자 골프 경기 일정

  • 한국시간 8월 7일 (수) 16:00, 여자 골프 1라운드
  • 한국시간 8월 8일 (목) 16:00, 여자 골프 2라운드
  • 한국시간 8월 9일 (금) 16:00, 여자 골프 3라운드
  • 한국시간 8월 10일 (토) 16:00, 여자 골프 4라운드 (금메달 결정전)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가 출전하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는 8월 7일 수요일 오후 4시 1라운드를 시작으로 8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4라운드가 진행된다. 매일 1라운드씩 진행하여 누적 성적 순위에 따라 메달 색깔이 결정된다.

2024 파리 올림픽 고진영 여자 골프 경기 일정

2024 LPGA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경기 결과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총상금 800만 달러에 이르는 이 대회는 올림픽 직전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로 관심을 모았다. 세계 랭킹 1위인 넬리 코다와 2위인 릴리아 부 3위 고진영까지 세계 최강자들이 출전한 대회로 올림픽 전초전의 성격을 보였다. 한편 한국 선수로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등이 출전했다. 최종 결과는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의 우승.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다소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세계 랭킹 13위인 김효주가 8언더파로 12위를 기록했고,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7 오버파로 공동 63위를 기록했다.